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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유씨미3’ 6일 연속 1위...‘위키드2’ 예매율 정상[MK박스오피스]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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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 유씨미3’-‘위키드: 포 굿’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픽쳐스

‘나우 유씨미3’-‘위키드: 포 굿’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픽쳐스


‘나우 유 씨 미 3’가 6일 연속 1위를 지켰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는 전날 5만 344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64만 179명이다.

지난 12일 개봉한 ‘나우 유 씨 미 3’는 무기 밀매, 자금 세탁 등 더러운 돈에 물든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당시 뭉친 마술사기단 포 호스맨의 이야기를 그렸다.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8년 만의 후속작이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이다. 1만 4123명의 모아 누적 관객 수 317만 2800명을 기록 중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3위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감독 댄 트라첸버그)다. 920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36만 8112명이다.


지난 5일 개봉한 ‘프레데터:죽음의 땅’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오전 8시 50분 기준 예매율 1위는 내일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49.2%)이다.

‘위키드: 포 굿’은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위키드’의 속편이다.


‘나우 유 씨 미3’가 왕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기대작 ‘위키드: 포 굿’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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