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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거점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해외인사 방문 잇따라

연합뉴스 윤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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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재개관 후 32개국 500여명 찾아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해외인사 방문 잇따라(서울=연합뉴스) 지난 13일 네팔, 키르기스스탄, 부탄, 우즈베키스탄 총 4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부처 고위 공무원들이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5.11.18 [서울AI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해외인사 방문 잇따라
(서울=연합뉴스) 지난 13일 네팔, 키르기스스탄, 부탄, 우즈베키스탄 총 4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부처 고위 공무원들이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5.11.18 [서울AI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울의 행정 혁신 사례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 해외 공무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서울AI재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네팔, 키르기스스탄, 부탄, 우즈베키스탄 총 4개국의 정보통신기술(ICT) 부처 고위 공무원들이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를 찾았다.

방문단은 AI스튜디오, AI행정혁신존, AI혁신기업존 등 시설을 둘러보며 서울시의 AI 기반 행정 서비스 혁신 과정과 민간기업의 첨단 솔루션 적용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AI 기술을 행정서비스와 도시 운영에 접목한 '서울형 AI·디지털 전환 모델'에 관심을 보이며 자국의 공공정책과 시민 서비스에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는 지난 6월 기존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재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17개 해외 기관, 32개국 500여명의 해외 인사가 방문하며 글로벌 교류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테판 슈노어 독일 연방디지털교통부 차관, 미야사카 마나부 일본 도쿄도 부지사, 네마냐 그르비치 주한세르비아 대사 등이 찾았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는 서울의 AI 행정혁신성과를 세계와 공유하고, 도시 간 상생 협력을 촉진하는 열린 플랫폼"이라며 "AI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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