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10대 남학생들을 모아 전 남자친구의 휴대전화를 훔쳐달라고 시킨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17일) 새벽 3시쯤 특수강도교사 혐의로 30대 여성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전 남자친구 휴대전화에 있는 사생활 영상이 유포될까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집에 침입해 다치게 한 10대 남학생 4명도 특수강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영상 #영등포경찰서 #전남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




![[뉴스나우] "통일교, 민주당도 지원" 후폭풍...특검, 선택적 수사 논란](/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09%2F202512091306146497_t.jpg&w=384&q=100)



![[날씨] 오전, 전국 눈비 소식…밤부터 동해안 강한 눈](/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0%2F749736_1765377515.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