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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한강버스, 강바닥 등 걸림 15번…"갈수기 예상 못해" 外

연합뉴스TV 심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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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각, 여러분이 주목할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지난 토요일(15일) 한강버스가 항로를 이탈해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가 났는데요.

정식 항로를 운항하던 중에도 강바닥이나 이물질에 닿는 사고가 15차례 더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강버스는 한남대교 상류항로에 대한 안전 점검조치가 끝날 때까지 해당 구간의 운항을 중단하고 나머지 구간만 부분적으로 운행합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2> 최고 2만4천%에 달하는 살인적인 고리로 돈을 빌려주고 협박을 일삼은 불법 사금융 조직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이들에게 돈을 빌리고 갚지 못한 피해자들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거나 가정이 파탄 날 만큼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는데요, 경찰은 총책 등 5명으로부터 5,400만원을 압수하고 5억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3> 항구에 정박 중이던 배 안에서 난동을 부린 외국인 선원들이 구속됐습니다.


동료 선원들을 폭행하는가 하면 선장을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는 등 아찔한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선박 내 범죄는 일반 범죄보다 훨씬 더 엄격하고 중대하게 다루어지는데요, 긴급체포한 해경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오늘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4> 21명의 사상자를 낸 부천 시장 트럭 돌진 사고 운전자가 평소 이른바 모야모야병을 심하게 앓았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이 보강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모야모야병은 뇌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지는 희귀성 질환인데요, 경찰은 운전자의 진료기록을 확보해 사고와의 연관성을 의료 자문할 계획입니다.

서승택 기자입니다.

<5> 오늘(17일) 국가유산청이 종묘 맞은편 재개발과 관련해 유네스코가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묘 훼손을 우려하며 메시지를 보낸 건데요.

서울시는 이에 즉각 반발하는 등 갈등이 첨예해 지고 있습니다.

출구 없이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국가유산청은 서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머리를 맞대자고 제안했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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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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