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 자동차 수출 첨단물류단지 조성 추진

충남 당진항 일원에 자동차 수출을 견인할 최첨단 복합물류단지 조성이 추진됩니다.

충청남도와 당진시, 케이모빌리티 주식회사 등은 중고차 수출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SK렌터카 등은 특수목적 법인인 케이모빌리티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오는 2030년까지 3천8백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물류단지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연간 6조5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조3천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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