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선교 의원. 〈사진=연합뉴스〉 |
같은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 씨 오빠 김진우 씨는 모레 구속 심사를 받습니다.
박상진 특검보 오늘(17일) 정례 브리핑에서 "21일 오전 10시 김선교 의원을 소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원은 19일 오전 10시 10분, 김건희 씨 오빠 김진우 씨에 대한 구속 심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당시 양평군수였던 김 의원은 특가법상 국고손실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이 김 의원을 소환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대면 조사는 지난 7월 관련 의혹으로 김 의원의 국회의원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한 지 약 4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김 씨는 아파트 사업을 진행할 당시 개발 부담금을 내지 않는 등 특혜를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의 청탁 의혹 관련 증거를 은닉하는 등 수사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 모친 최은순 씨도 같은 혐의로 두 차례 조사받았고, 특검은 이 가운데 김진우 씨에 대해서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 씨에 대해선 모자 관계인 점과 범행 가담 정도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최 씨는 최근 특검에 알츠하이머 진단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최인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