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한동훈 "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 전현직 법무장관 넷 나와라"

뉴스1 박소은 기자
원문보기

"왜 다 도망가는지 이해 안가…장소 민주당사도 괜찮아"

박범계 '韓 깝죽' 발언에 "도망치면서 하는 말 참 길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 나와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12.1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 나와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12.1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본인의 공개토론 제의에 '깐죽거리는 태도부터 버리라'고 받아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전현직 법무부장관 넷이 나오라"고 재차 압박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장동) '불법항소포기' 토론하자면 왜 다 도망가는지 이해가 안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들도 '자기들 말이 맞다면 왜 도망가지' 하실 것"이라며 "불법항소포기로 궁지에 몰린 민주당 정권 입장에서는 반대편 선봉에 서 있는 저의 논리를 공개토론에서 보란 듯이 무력화 시키면 불리한 상황을 한 번에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장소는 민주당사에서 해도 좋다. 전현직 법무부장관 넷이 같이 나와도 좋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박범계 의원의 페이스북을 첨부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한 전 대표의 공개토론 제의 요청을 두고 "'ㄱ소리니 뭐니 공개적으로, 닥치는대로 난사하는 데다 특유의 깐죽' 태도가 여전하다. 태도가 본질"이라며 "검찰과 아끼는 일부 검사들 말고 나라걱정, 민생걱정 제대로 해본 적 있나"라고 했다.

박 의원은 "검찰주의자들의 정적죽이기라는 대장동 2차수사의 본질을 알리러 방송에 나가 설명하겠다"며 "한 전 대표가 하지 않는 판결문 얘기가 있다. 1차·2차수사의 차이점, 택지개발 확정이익 1128억과 최종 그 두배, 부패재산몰수법상 추징은 임의적이고 법원재량"이라고 했다.


한 전 대표는 해당 게시물을 겨눠 "도망치면서 하는 말씀 참 기시다. '방송에 나가 설명하겠다'는 건 토론에 응한다는 말인가, 아니라는 말인가"라며 "얼핏 보면 토론 응한다는 말인 줄 착각하겠다"고 했다.

그는 "국민들께서 누구 말이 맞는지 알 수 있도록 그 얘기들 저와 공개토론하자는 건데, 자신있다면 뭐가 무서워서 도망가나. 그리고 어제 KBS가 저와 토론 형식으로 할 의향도 물었는데 본인이 거절한 것 아니었나"라고 했다.

sos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이지희 공천헌금
    김병기 이지희 공천헌금
  2. 2장동혁 쌍특검 단식
    장동혁 쌍특검 단식
  3. 3이장우 김태흠 행정통합
    이장우 김태흠 행정통합
  4. 4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5. 5토트넘 도르트문트 완파
    토트넘 도르트문트 완파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