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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조선 성장 국면 계속…LNG선·군함 덕에 입지 강화"

연합뉴스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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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참모총장,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 방문(서울=연합뉴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지난 15일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한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 등 관계자들과 최신예 이지스함 2번함인 '다산정약용함'에 직접 승선해 함정 내부를 살펴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16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미국 해군참모총장,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 방문
(서울=연합뉴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지난 15일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한 대릴 커들 미국 해군참모총장 등 관계자들과 최신예 이지스함 2번함인 '다산정약용함'에 직접 승선해 함정 내부를 살펴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16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은 조선 업종의 전망과 관련해 17일 "대형 조선사들이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 부담이 언급될 정도로 주가가 올랐지만, 상승 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정연승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내년 한국 조선사의 합산 주주 금액은 388억달러(약 56조5천억원)로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LNG선, 유조선, 특수선 수출 성과가 수주 금액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며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군함 발주로 우리 조선사들의 입지가 더 강화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조선사의 실적 개선은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며 초대형 군함 프로젝트의 수주에 성공하면 실적 사이클은 더 길어질 수 있다"며 "특수선 사업 및 친환경 선박의 역량을 갖췄고 세계 1위 엔진 메이커인 HD현대중공업[329180]을 투자 유망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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