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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인터뷰] '냅다 도망?'…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은?

연합뉴스TV 손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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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규영 경찰관>

요즘 뉴스를 보면, 칼부림, 유괴 사건 등 예측할 수 없는 범죄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요.

길을 걷다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아니면 아는 사람에게 순식간에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범죄는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예측하지 못한 범죄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 바로 호신술입니다.


오늘은 뉴스캐스터와 함께 호신술 배워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네~저는 서울 중랑경찰서에 나와 있습니다. 최규영 경찰관과 함께 호신술을 익혀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먼저, 흉기를 든 사람이 위협해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질문 2> 그렇다면, 재빠르게 도망가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은데요. 어떤 점을 주의해 가면서 도망가야 할까요?

<질문 3> 현장에 출동하면 경찰관들은 이런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서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질문 4> 만약에 괴한에게 팔을 붙잡혔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중랑경찰서 최동혁 경찰관과 함께 시연해보겠습니다.)

<질문 5> 호신용품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방법일 것 같은데요? 어떤 걸 가지고 다니는 게 도움이 될까요?

<질문 6> 손에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는 분들도 많고, 가방을 메고 있는 분들도 많은데요, 내가 가지고 있는 소지품으로 괴한을 방어하는 방법은 없나요?

<질문 7> 초등학생의 납치 미수 사건도 발생하면서 학부모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필요한 호신술이 있다면요?

<질문 8> 만약, 칼로 위협당하고 있는 행인을 만났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문 9> 그런데 ‘막상 내가 과연 위험한 상황 속에서 대응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한데요.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해 주시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이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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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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