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상주영천고속도로서 13중 추돌…2명 사망, 양방향 통제

이데일리 강소영
원문보기
기름 실은 탱크로리 사고로 화재 발생
뒤이어 오던 차량들 13중 연쇄추돌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17일 오전 3시 2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기름을 실은 탱크로리 등이 사고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이데일리 DB)

(사진=이데일리 DB)


해당 사고로 차량 13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했으며 사고가 난 탱크로리 2대 등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화재 등으로 신녕IC∼동군위IC 간 양방향이 통제됐고, 소방과 경찰은 화재를 진압하는 등 사고 수습를 하고 있다.

영천시는 이날 오전 4시 35분쯤 재난 문자를 내고 “17일 오전 3시 20분쯤 상주영천고속도로 양방향 63.8㎞(신녕면 화남리, 신녕 IC~동군위 IC) 화재 사고 발생으로 통행 제한 중”이라며 국도 우회를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개인 정보 유출
    쿠팡 개인 정보 유출
  2. 2우리카드 감독 결별
    우리카드 감독 결별
  3. 3양민혁 극장골
    양민혁 극장골
  4. 4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5. 5이정선 교육감 기본교육
    이정선 교육감 기본교육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