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우원식 국회의장, 주호영 국회부의장 겸 한일의원연맹 회장, 나가시마 아키히사 일한의원연맹 간사장 등 한국과 일본 의원들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5차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에 참석했다. 김 총리는 개회식 축사에서 “지금은 한·일 양국이 국제 정세의 격변 속에서 어느 때보다도 더 협력해야 할 때”라며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양국 의원들의 혜안과 통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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