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12.2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자동차 보험료 5년 만에 올리나…물가 부담은 변수

연합뉴스TV 박상돈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자동차보험 적자가 누적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보험료 인상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삼성·현대·DB·KB 등 대형 손해보험사 4곳의 누적 손해율은 85.4%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사업 비율을 더한 합산비율은 101.7%로 손실분기점을 넘어 적자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화재가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만,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 소비자 물가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점 등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상돈(kak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2. 2내란재판부 위헌 최소화
    내란재판부 위헌 최소화
  3. 3살라 불만 폭발
    살라 불만 폭발
  4. 4네이던 나이트 볼다툼
    네이던 나이트 볼다툼
  5. 5쿠팡 개인정보 유출
    쿠팡 개인정보 유출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