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적자가 누적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내년 보험료 인상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삼성·현대·DB·KB 등 대형 손해보험사 4곳의 누적 손해율은 85.4%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사업 비율을 더한 합산비율은 101.7%로 손실분기점을 넘어 적자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화재가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내년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만, 자동차 보험료 인상이 소비자 물가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점 등은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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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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