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모랄레스는 웰터급 타이틀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무려 ‘컨텐더’ 션 브래디를 무너뜨리며 말이다.
모랄레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브래디와의 UFC 322 웰터급 매치에서 1라운드 TKO 승리했다.
모랄레스는 이로써 UFC 입성 후 7연승, MMA 19연승 행진을 달렸다.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그다.
모랄레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브래디와의 UFC 322 웰터급 매치에서 1라운드 TKO 승리했다.
모랄레스는 이로써 UFC 입성 후 7연승, MMA 19연승 행진을 달렸다.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그다.
마이클 모랄레스는 웰터급 타이틀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무려 ‘컨텐더’ 션 브래디를 무너뜨리며 말이다. 사진=홈 오브 파이트 SNS |
이번 경기는 대단히 중요했다. 브래디는 웰터급 2위, 다음 웰터급 타이틀전을 원할 수 있는 위치였다. 그러나 모랄레스는 브래디를 상대로 완벽하게 압도하며 새로운 컨텐더가 됐다.
모랄레스는 브래디의 초반 움직임에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천천히 압박했고 그렇게 브래디를 서서히 무너뜨렸다.
모랄레스의 펀치 한 방, 한 방은 대단히 묵직했다. 브래디는 많이 움직이며 피해를 최소화하려고 했으나 통하지 않았다. 결국 모랄레스의 강력한 펀치가 꾸준히 브래디의 얼굴에 적중했고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모랄레스의 오른손 펀치가 브래디를 흔들었고 이어진 왼손 펀치는 끝을 알렸다. 이어진 파운딩 세례를 막아낼 힘은 없었다. 그렇게 모랄레스가 멋진 TKO 승리를 거뒀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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