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7.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영상] “다리만 건너면 서울”…광화문 30분, 신축인데 아직 10억원 [부동산360]

헤럴드경제 김희량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300m만 가면 서울 은평뉴타운
3호선 지축권 지축신도시 가보니
교통·신축집합소·비규제지역 장점
[영상=안경찬 PD]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정부의 10·15 대책 후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실수요자들이 찾고 있는 고양 덕양구 지축신도시를 다녀왔습니다. 그중에서도 대장아파트인 지축역센트럴푸르지오는 국평(전용84㎡) 기준 10억 전후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은 직접 덕양구 지축동 일대를 돌며 단지의 학군과 주변 환경을 돌아보았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개발한 지축지구는 2019년 입주한 아파트 12곳이 있는데요. 8000여 세대와 약 2만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지축동의 장점은 우선 교통입니다. ‘광화문·DMC(디지털미디어시티) 30분, 여의도 50분’ 등 도심 업무지구를 한 번에 갈 수 있습니다. 주변에 신축이 많고 현재 비규제지역으로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 대비 거래가 비교적 용이한 상황입니다.

지축역센트럴푸르지오. [안경찬 PD]

지축역센트럴푸르지오. [안경찬 PD]



센트럴푸르지오는 정문에서 지축역이 보일 정도로 가까운 역세권인데요. 78㎡·84㎡ 2종류가 평형이 있습니다. 지난 1일에는 국평이 9억85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센트럴푸르지오는 길을 건너지 않고도 유치원, 초·중학교 이동이 가능해 학부모들 선호도가 높은데요. 이 외에 지축동에는 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대단지 한림풀에버, 또 방이 2개인 아파트지만 계단식인 6억원대 지축나인포레 등이 있습니다.

현장 촬영 시간 동안 아이들의 목소리와 유모차를 보는 일이 끝없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삼송, 원흥지구와 다른 지축의 매력, 앞으로의 지축동의 전망도 들어봤습니다. 단 아이 키우는 분들은 고려해야 할 옥에 티가 한 가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축나인포레 단지. [안경찬PD]

지축나인포레 단지. [안경찬P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2. 2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3. 3차태현 성격 논란
    차태현 성격 논란
  4. 4박나래 주사 논란
    박나래 주사 논란
  5. 5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함께 보면 좋은 영상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