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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은지원, '아이 낳아라' 2세 질문에 폭탄 고백 "저는 묶었다"(살림남)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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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은지원 이요원 / 사진=KBS 캡처

살림남 은지원 이요원 / 사진=K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최근 새신랑이 된 가수 은지원이 정관수술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지원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이날 은지원은 출산율을 걱정하면서 "인구가 적어지고 있다. 우리 어머님들이 대를 이으려면 아이를 더 많이 낳는 수밖에 없다"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MC 이요원은 최근 결혼한 은지원에게 "그럼 빨리 아이를 낳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은지원은 "저는 끝났다. 묶었다"라고 돌연 정관수술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고백에 이요원이 당황했지만, 은지원은 쿨하게 미소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혼으로 13년 째 돌싱남이었던 은지원은 지난 10월,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알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가 돼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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