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7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날씨] 경남권, 북쪽에서 찬 공기 유입· · ·주말 급격한 기온 변화

국제뉴스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황재윤 기자]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기상청은 "오늘까지 경남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이라며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17일)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오늘(16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시 10℃, 울산시 7℃, 경상남도 2~9℃로 평년(0~8℃)과 비슷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 울산 20℃, 경상남도 18~20℃로 평년(14~17℃)보다 2~5℃ 높겠다.

또, 내일(17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시 10℃, 울산시 7℃, 경상남도 4~9℃로 평년(0~7℃)보다 2~5℃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12℃, 울산 10℃, 경상남도 9~14℃로 평년(13~16℃)보다 1~5℃ 낮겠다.

그리고, 당분간 부산과 울산은 대기가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야외 활동 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이 밖에도, 내일(17일)부터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내일(17일) 오후부터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남부남쪽먼바다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태현 조인성 스케줄
    차태현 조인성 스케줄
  2. 2김민종 미우새 조작 논란
    김민종 미우새 조작 논란
  3. 3이이경 유재석 패싱 해명
    이이경 유재석 패싱 해명
  4. 4차태현 성격 조심
    차태현 성격 조심
  5. 5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