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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신보람과 핑크빛ing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 (살림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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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쇼호스트 신보람과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지상렬이 신보람과의 현재 상황에 대해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상렬은 인천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조카 손녀인 윤아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윤아를 데리러 온 것이라고 했다.

윤아를 기다리던 지상렬은 초등학생들의 사인 요청에 얼떨떨해 하며 자리를 잡고 사인을 해줬다.



초등학생들은 지상렬은 잘 모르지만 '살림남'에 나오는 연예인이라서 사인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그때 윤아가 학교 친구들과 함께 교문을 나서면서 지상렬을 발견했다. 윤아는 처음에는 할아버지가 온 줄 모르고 학생들이 많이 모여 있어서 가본 것이라고 했다.


지상렬은 윤아를 데리고 키즈카페로 이동했다.

윤아는 지상렬에게 신보람과 잘 되어 가고 있는지 물어봤다. 지상렬은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고 얘기해줬다.



윤아는 지상렬이 신보람에게 했던 말실수를 언급하며 "여자한테 훨훨 날아가라는 말을 하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잔소리를 했다.


지상렬과 윤아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키즈카페에 도착했다. 지상렬은 윤아에게 잘 생긴 삼촌들이 올 것이라고 얘기해줬다.

기대에 찬 윤아 앞에 오지헌과 오정태가 나타났다. 은지원은 윤아의 얼굴이 굳어지는 것을 보면서 "나도 화났다. 애한테 왜 심한 거짓말을 하느냐"라고 발끈했다.

오지헌은 국제학교 재학 중인 셋째딸 오벧엘을 데리고 왔다.


지상렬은 아이들과 함께 술래잡기도 하고 같이 미끄럼틀도 타느라 지친 모습을 보였다.



지상렬은 보통 딸들이 아빠의 외모를 닮는다는 얘기를 꺼냈다.

오지헌은 "그래서 새벽 기도를 몇 달을 다녔다. 초음파 사진을 보니까 내 느낌이 드는 것 같더라. 첫째가 다행히 예쁘게 나왔다"면서 딸들이 엄마 유전자 몰빵으로 생겼다고 했다.

오정태는 "저도 걱정했다. 애들이 공부를 잘하는데 웃으면 내 얼굴이 나온다"면서 1년 전쯤 첫째 딸이 남자들이 자신에게 고백을 안 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고 했다.

오정태는 첫째 딸에게 통장을 보여주면서 나중에 성형 수술을 약속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오지헌은 "우리 딸들은 외모 콤플렉스가 없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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