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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그만둘 수도" 이민우, 재혼+2세 출산 앞뒀는데···무속인 경고('살림남2')[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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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살림남2' 가수 신화 이민우가 무속인의 엄청난 예언에 충격에 빠졌다.

15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지상렬의 결혼 준비를 위한 오지헌, 오정태의 모임이 이뤄졌다. 이들은 자신들의 생김 때문에 결혼 전 장모님들에게 큰 근심을 안겼다며 지상렬에게 결혼 조언을 적극 추진했다.

지상렬은 "내가 왜 이걸 들어야 하냐"라며 발끈했지만, 오지헌은 "그럼 형은 이병헌 씨처럼 결혼 잘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거냐. 우리 같은 후배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촌철살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오정태 아내는 오정태와 결혼한 이유로 "제가 좋아하는 강아지 종을 닮아서 결혼했다. 결혼은 책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다음 주 예고편으로 이민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재일교포 2세와의 결혼 및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는 이민우. 1년 전 이민우의 결혼을 점쳤던 무속인은 “애기가 태어나서 아빠가 이제 일을 그만 두게 될 수 있다”라면서 “그리고 51살에, 정말 이 기운을 잘 넘겨야 한다”라며 또 한 번 1년 전 경고했던 액운에 대해 말했다. 이에 이민우는 “그 말 때문에 제가 잠을 못 잤다"라며 흐려지는 얼굴빛을 감추지 못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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