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3 °
중앙일보 언론사 이미지

고척서 차가 인도 돌진해 4명 부상…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중앙일보 김지혜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서울 구로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서울 구로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서울 구로구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와 가로수를 들이받으며 4명이 다쳤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7시 56분쯤 구로구 고척동에서 60대 여성 운전자가 인도로 돌진한 사고로 4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다. 파편을 맞은 보행자 2명과 운전자 본인도 다쳤다.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고 차가 급가속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음주나 약물 복용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기록장치(EDR) 분석을 의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마체고라 대사 사망
    마체고라 대사 사망
  2. 2김은중 감독 책임
    김은중 감독 책임
  3. 3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박소희 하나은행 5연승
  4. 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5. 5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조진웅 이선균 옹호 논란

중앙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