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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사흘간 뚝섬 선착장 무정차한다…"이물질 제거작업"

SBS 조윤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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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한강버스 프로펠러에 걸린 로프


서울시가 내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한강버스 뚝섬 선착장을 무정차 통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뚝섬 인근 항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선착장 주변 이물질 및 부유물질을 제거하고, 추가 준설을 시행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7시50분쯤 한강버스가 잠실에서 뚝섬으로 입항하던 중 선착장 주변에서 부유 중인 로프가 프로펠러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영사 측은 선박 접안 후 잠수부를 통해 이를 제거했습니다.

같은 날 낮 12시 43분쯤에도 뚝섬에서 잠실로 출항하던 선박이 선착장 인근에서 이물질에 접촉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서울시는 수중에 있을 수 있는 부유물과 이물질 등을 잠수부를 통해 조사한 뒤 제거하고, 추가 준설 작업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최대한 신속하게 수중 조사와 부유물질 제거, 준설작업을 진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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