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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지키려 회사에 결혼 선언” 유노윤호, 과거 스캔들 인정

매일경제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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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열정 많으면 결혼 쉽지 않아…강동원 대표적”


사진 I SBS

사진 I SBS


가수 겸 배우 유노윤호가 과거 스캔들에 얽힌 비화를 공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이하 ‘비서진’)에는 여섯 번째 ‘my스타’ 유노윤호를 위해 수발에 나선 이서진과 김광규의 고군분투 현장이 그려졌다.

유노윤호는 이날 “옛날에 연예인과 스캔들이 난 적이 있다. 항상 연애 기간이 좀 긴 편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사실 결혼을 진짜 빨리하고 싶어 했다. 당시 선생님과 대표님한테 ‘나는 20대 때 결혼하겠다’고 던졌다”면서 “(회사와) 오해가 쌓이면 안 되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결혼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그때 당시 선생님이 ‘다 좋은데 그래도 약간 아이는 늦게 가져라’라고 하셨다. 그게 끝까지 이어질까는 나중 이야기다. 아무래도 20대 때니까 그 순간 좋아했던 사람은 진심으로 지키고 싶었다. 하지만 그게 안 되더라”라고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서진은 이에 “내가 보기에는 대표님도 널 봤을 거다. 일에 대한 열정을 보고 ‘쟤가 무슨 결혼을 일찍 해’ 이렇게 생각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정 많은 사람은 그게 쉽지 않다. 주변에 몇 명 있는데 다 싱글이다. 대표적으로 강동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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