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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덱스, 연기력 논란 딛고 일상 전했다…거칠고 시크한 겨울 남자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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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덱스 인스타그램

사진 = 덱스 인스타그램


방송인 덱스가 편안한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덱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LOCKHEEDMARTIN APPAREL"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덱스는 빈티지한 콘크리트 벽 앞에서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키빛 패딩에 그레이 후드티,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트릿 무드를 완성했다. 비니를 살짝 눌러쓴 스타일링은 한층 거칠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무심한 듯한 표정과 여유로운 자세가 덱스 특유의 카리스마를 강조했다.

사진 = 덱스 인스타그램

사진 = 덱스 인스타그램



팬들은 "좋아서 우는중", "늘 응원합니다", "패딩에 비니라니 겨울 그 자체", "화이팅", "말이 안나오게 멋져", "아 잘생겼어"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으로 30세인 덱스는 한일 합작 영화 '유령의 집'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삶과 죽음, 상실과 자유, 만남과 이별을 통해 인간관계의 따뜻한 연결을 그려내는 미식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지난 7월 ENA 드라마 아이쇼핑으로 정극 배우 데뷔 후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던 덱스는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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