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롯데엔터테인먼트 |
신상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3’는 전날 9만 27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4만 4153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감독 요시하라 타츠야)이다. 2만 2915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는 306만 4003명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감독 댄 트라첸버그)은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1만 6357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29만 6342명이다.
지난 5일 개봉한 ‘프레데터:죽음의 땅’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는 4위다. 1만 5216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약 63만여명을 나타냈다.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1위는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26.4%)이다. 그 뒤로 ‘나우 유 씨 미 3’(25.8%)다. ‘체인소 맨’(11.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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