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3일 마무리되면서 극장가와 고궁, 박물관, 미술관 등이 청소년 관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들은 오는 30일까지 수험생과 청소년에게 영화 7000 원 관람 쿠폰을 제공한다.
메가박스는 할인쿠폰을 사용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팝콘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선착순 증정이 종료된 후에는 콤보 메뉴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롯데시네마에서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 청소년 상영회가 마련됐다. 영화를관람한 청소년 관객들에게 행운부적카드 2종과 영화 포스터 엽서를 증정한다.
국립국악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수험생에게 관람료 50%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립국악원은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명품공연(11월 16일~12월 28일)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도 '봄 작가, 겨울무대'(11월15~24일) 공연 관람료를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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