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를 위한 민관 협력 차원에서 이번 주말 주요 그룹 총수들과 만납니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등 7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미국과 관세·안보 협상 결과가 담긴 공동 설명자료, '조인트 팩트시트'가 확정된 데 따른 경기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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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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