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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충격"…칸 급습한 '시라트' 내년 상반기 개봉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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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시라트' 런칭 포스터.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외화 '시라트' 런칭 포스터.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 칸영화제에서 "전례 없는 충격" "타협 없는 전율" "잊기 힘든 경험" 등의 극찬과 함께 심사위원상과 사운드트랙상을 받은 영화 '시라트' 내년 초 개봉을 확정했다.

'시라트'(감독 올리베르 라셰)는 올해 열린 제78회 칸영화제서 장 피에르&뤽 다르덴, 자파르 파나히, 요아킴 트리에 감독의 작품과 함께 영화제 기간 내내 화제작으로 손꼽혔다.

그뿐만 아니라 인디와이어, 스크린랜트 등 주요 매체에서 '올해의 영화'로 '시라트'를 선정, 올리베르 라셰 감독은 거장 감독들과 함께 대등한 경쟁을 이뤄내며 단번에 전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시라트'는 신의 형벌인지 장난인지 모를 심판대 위, 한 인간을 다룬 전례 없는 충격의 논쟁작이다. '기생충' '아노라'를 픽하며 매년 시상식 레이스를 견인하고 있는 배급사 네온이 선택한 작품으로, '시라트'가 연말연시 시상식의 판도를 뒤흔들 다크호스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국내는 '존 오브 인터레스트' '서브스턴스'를 선보인 찬란이 수입을 결정,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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