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 5.3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다이어트약 전문 병원으로 21억 챙긴 일당 검거

연합뉴스TV 최지원
원문보기


다이어트 전문 병원을 세워 약사와 제약회사 등으로부터 21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챙긴 의료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다이어트 전문 병원을 세우고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의사와 마케팅 업체 대표, 약사 등 14명을 모두 검찰에 넘겼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5년 전부터 다이어트 약을 전문으로 처방하는 사무장 병원을 세우고 21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취한 범죄수익금 16억 3천만원을 기소전 추징보전했습니다.

#경찰 #리베이트 #의사 #다이어트약 #사무장병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지원(jiwoner@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2. 2린가드 고별전
    린가드 고별전
  3. 3허성태 박보검 미담
    허성태 박보검 미담
  4. 4한국가스공사 역전승
    한국가스공사 역전승
  5. 5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여오현 감독대행 4연승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