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빔프로젝터에 인테리어 조명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결합한 신개념 프로젝터 'LG 무드메이트'를 출시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이는 플로어 스탠드 무드등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무드메이트는 긴 스탠드에 원형의 프로젝터 헤드를 결합한 형태다. 고객은 자유롭게 옮겨 다니며 최대 120인치 대화면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프로젝터 헤드가 105도까지 젖혀져 화면 위치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LG전자는 6일부터 무드메이트를 한국 온라인브랜드샵(엘지닷컴)에서 단독 판매하며, 출하가는 99만원이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조아라 영상기자 joa0628@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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