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 '쿠자(KOOZA)'. 사진=뉴시스 |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티켓이 연말 시즌을 앞두고 뮤지컬·서커스·연극 등 공연과 전시 티켓을 할인 판매하는 '블랙위크(Black Week)’를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펼친다.
먼저, 이번 블랙위크 기간 동안 NOL 통합회원 전원에게는 선착순으로 활용 가능한 최대 5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평일 오전 10시부터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와 '데스노트', 태양의서커스 ‘쿠자’ 등 총 10건의 인기 공연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해당 이벤트는 1주차에는 평일에만 진행하고 2주차에는 토요일까지 확대 운영하며, 매주 새로운 중소형 공연을 소개하고 해당 작품 최초 예매자에게는 최대 50% 할인율을 적용하는 ‘웰컴 특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전시 부문에서도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중 월·수·금 오전 10시마다 매일 다른 전시 작품의 티켓을 선착순 한정 1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프로모션 페이지 내 댓글 이벤트를 통해 ‘클림트와 리치오디의 기적’ VIP 프리뷰 등 보고 싶은 전시를 선택하고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관람권을 제공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연말 공연·전시 시장의 활기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에게 새로운 문화적 영감과 여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총망라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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