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국가유산청이 올해 안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 일대를 '세계유산지구'로 지정 고시와 관련 행정 절차를 마치고, 서울시에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서울시는 세운4구역이 종묘로부터 100m 이상 떨어져 있어 영향평가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맞서고 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종묘와 세운 4구역 재개발 공사 현장 모습. 2025.11.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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