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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5] 한국적인 멋 더해 존재감 높였다...원작 팬 눈길 사로잡은 '몬길: 스타 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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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5\' 넷마블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몬길: 스타 드라이브\'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남도영 기자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25\' 넷마블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몬길: 스타 드라이브\'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남도영 기자 


지스타 2025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현지에는 '몬길: 스타 다이브'를 즐길 수 있는 넷마블 부스에 관람객들이 길게 줄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관람객들은 오랜 대기시간에도 얼굴 표정에는 게임에 대한 기대감에 한껏 들뜬 모습이다.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25' 현장에서 만난 넷마블의 '몬길: 스타 다이브'는 PC와 모바일, 콘솔 플랫폼으로 동시에 개발되고 있는 작품이다. 넷마블 모바일 RPG의 서막을 연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식 후속작으로, 원작의 고유 세계관을 계승할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에 맞는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다.

현장에서 게임을 즐겨본 결과 고품질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쿼터뷰 시점에서 진행되는 전투는 최대 3인의 영웅을 조합해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각 영웅은 고유한 스킬과 특성을 갖고 있어 팀 구성, 몬스터와의 상생 등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필수적이다.

특히 이번 지스타 시연버전에서는 기사단 이후의 여정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 한국 전통의 멋을 살린 신규 지역 '수라'와 신규 캐릭터 '한울'을 처음 공개했다.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 첫 공개되는 보스 몬스터인 '두억시니'도 눈에 띈다.

게임을 즐겨본 한 이용자는 자신을 원작 팬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몬스터 길들이기를 오랫동안 즐겨왔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신작이 나왔다고 해 직접 보기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과거 게임을 즐겼던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만족하게 시연을 즐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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