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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 '아마존 리오'로 리브랜딩…스타링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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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마존이 프로젝트 카이퍼의 공식 명칭을 '아마존 리오'(Amazon Leo)로 변경했다.

리오는 저궤도(LEO, Low-Earth Orbit)를 의미하며, 아마존 위성들이 지구 표면에서 약 2000km 이하의 궤도를 도는 것을 반영한 이름이라고 13일(현지시간)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아마존은 총 3000대 이상의 위성을 포함한 80회 이상의 발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회의 발사를 완료했다. 이 중 3회는 스페이스X 팔콘9 로켓을 이용해 총 72개의 위성을 발사했다. 아마존의 주요 경쟁자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로, 최근 1만번째 위성을 발사했다.

아마존은 리오가 기존 인터넷망이 닿지 않는 지역에도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스타링크가 지난 수년간 시도해 온 목표와 유사하며, 열악한 인터넷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의미가 있다.

다만 수만개의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것은 우주 쓰레기 증가, 충돌 위험 확대, 유인 우주 임무 안전 문제 등 잠재적 문제를 동반할 수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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