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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흔들리는 선수들에 은밀한 작전…언더독 반란 일어날까’ (‘신인감독 김연경’)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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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의 반란은 일어날 수 있을까.

오는 16일(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2024-2025 V리그 준우승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의 흥미진진한 맞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필승 원더독스’는 주장 표승주의 마지막 프로팀 정관장과의 치열한 공방 끝에 상대 팀의 세트 포인트를 마주했다. 3승 2패를 기록 중인 ‘필승 원더독스’가 남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하며 생존을 확정 지을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오는 16일(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2024-2025 V리그 준우승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의 흥미진진한 맞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오는 16일(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8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2024-2025 V리그 준우승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의 흥미진진한 맞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특히 1점 차로 끝난 1세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기세가 오른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은 프로팀을 상대로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에 정관장 역시 각성하고 반격에 나서 경기 흐름은 예측 불가로 흘러간다.

김연경 감독은 공격 루트가 모두 읽히는 표승주를 비롯해 세터 이진 등 선수들에게 은밀한 작전을 지시하며 경기를 이끈다. 백채림, 윤영인, 김나희 등 일부 선수들의 부재로 교체 카드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승리를 위해 승부수를 띄운 것. 그녀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여기에 김연경 감독은 과감하게 용병 타미라 카드를 꺼내며 ‘언더독의 반란’을 예고한다. 과연 김 감독의 선택이 경기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짜릿한 한판 승부가 펼쳐질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8회는 평소보다 40분 늦은 오는 16일(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중계에 따라 방송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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