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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거품론' 한국 증시도 덮쳤다…외국인 매도세 4100선 반납

머니투데이 성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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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사진=뉴스1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사진=뉴스1


코스피가 14일 개장과 함께 4100선 아래로 물러섰다. 간밤 미국 증시가 기술주 거품론 속에 하락하면서 국내 투자심리를 냉각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1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2.27포인트(2.21%) 내린 4075.03로 집계됐다. 개인이 7056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5636억원어치, 기관이 1050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1%대 강세, 섬유의류·제약·음식료담배·보험·일반서비스는 강보합세다. 반면 전기전자는 4%대 약세, 의료정밀은 3%대 약세, 기계장비·제조·증권·전기가스는 2%대 약세, IT서비스·금융·운송창고는 1%대 약세다. 건설 등 나머지 업종은 모두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대 강세다. 반면 SK하이닉스는 5%대 약세, 두산에너빌리티·삼성전자는 3%대 약세, LG에너지솔루션·현대차·KB금융·HD현대중공업은 1%대 약세, 기아는 약보합세다.

이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74포인트(1.61%) 내린 903.63으로 나타났다. 개인이 510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285억원어치, 기관이 25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1%대 강세, 섬유의류·제약·음식료담배·보험·일반서비스가 강보합세다. 반면 전기전자는 4%대 약세, 의료정밀은 3%대 약세, 기계장비·제조·증권·전기가스는 2%대 약세, IT서비스·금융·운송창고는 1%대 약세다. 건설 등 나머지 업종은 모두 약보합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선 파마리서치가 2%대 강세, HLB가 1%대 강세다. 반대로 에코프로는 4%대 약세, 레인보우로보틱스·에코프로비엠은 3%대 약세, 삼천당제약은 2%대 약세, 에이비엘바이오는 1%대 약세다. 펩트론·알테오젠·리가켐바이오는 약보합세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2원 오른 1471.9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7.60포인트(1.65%) 하락한 4만7457.22에, S&P500지수는 113.43포인트(1.66%) 내린 6737.49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36.10포인트(2.29%) 내린 2만2870.36에 거래를 마쳤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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