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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차기 사장 선임 절차 개시

아시아경제 부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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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본사 전경

예금보험공사 본사 전경


예금보험공사가 14일 사장 후보 공개 모집에 나섰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금융당국 인사에 이어 금융공기업의 수장 교체도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예보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사장 후보를 접수한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지난 10일 임기가 만료됐다.

공고에 따르면 예보는 자격 요건으로 ▲예금보험업무에 대한 전문적 지식 및 경험 ▲조직 관리에 필요한 경험 및 수행 능력 ▲공사에 대한 비전 제시 및 리더십 등을 내걸었다.

예보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기획재정부 차관·금융감독원장·한국은행 부총재와 함께 금융위 당연직 위원이 된다.

예보 사장에는 기재부나 금융위원회 출신 등이 기용됐던 만큼 최근 금융위 1급에서 물러난 인물들도 후보로 거론된다. 다만 최근 산업은행·수출입은행 등 인사 기조에 맞춰 내부 출신 사장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한편 서민금융진흥원도 지난 10일 원장 모집공고를 냈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지난 1월 임기 만료 후 유임 상태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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