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8.8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네이버페이, 미국 주식·ETF 간편주문 서비스 시작

뉴스1 김정현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네이버페이 제공)/뉴스1

(네이버페이 제공)/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네이버페이(Npay)가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도 Npay 증권 페이지에서 증권사로 연결하는 '간편주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Npay 간편주문은 Npay 증권의 주식 종목 페이지를 통해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웹페이지로 간편하게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최초 1회 연결하면 되며, 모든 거래는 선택된 증권사에서 이뤄진다. Npay 간편주문 이용에 따른 수수료는 없으나 거래 및 환전 수수료는 증권사별로 상이하다.

현재 이용 가능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한국투자증권이다. 정규장뿐만 아니라 데이·프리·애프터마켓 거래 시간에도 간편주문을 이용할 수 있다.

Npay 증권 간편주문을 이용하려면 Npay 증권 서비스의 해외종목 페이지에서 간편주문 버튼을 누른 후 증권사를 선택하면 된다. 오는 12월 중 모바일뿐만 아니라 PC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연결 가능한 증권사는 추후 확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Kri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주사 논란
    박나래 주사 논란
  2. 2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이이경 유재석 패싱 논란
  3. 3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윤태영 웰터급 챔피언
  4. 4김민종 미우새 논란
    김민종 미우새 논란
  5. 5제주 잔류 수원
    제주 잔류 수원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