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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김주희, 이광수 옆에 서니 아담 "196㎝라는데 계속 크는 듯…2m"

뉴스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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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주희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주희가 이광수와 헬스장 친구임을 인증했다.

김주희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m 광수씨 옆에서는 170.3(㎝)도...(본인은 196(㎝)이라고 하지만 왜 계속 크는 것 같죠)"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광수와 김주희는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 앞에 나란히 서 있다. 큰 키 차이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김주희는 1981년 6월생으로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얼굴을 알린 뒤 그해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 2015년 SBS에서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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