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5.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이스라엘 "인질 시신 1구 추가로 돌려받아"…이제 3구 남아

뉴스1 강민경 기자
원문보기
댓글 이동 버튼0

신원 확인 위해 국립 법의학 연구소로 이송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28일(현지시간) 중장비를 동원해 납치한 이스라엘 인질들의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2025.10.28./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28일(현지시간) 중장비를 동원해 납치한 이스라엘 인질들의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2025.10.28./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이스라엘 정부는 1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남아있던 인질 시신 4구 중 1구를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실은 시신 1구가 국제적십자사를 통해 이스라엘에 인도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송환은 가자지구 남부에서 이뤄졌으며 시신이 담긴 관은 이스라엘군과 국내 정보기관 신베트에 인계됐다.

이 시신은 신원 확인을 위해 텔아비브 소재 국립 법의학 연구소로 이송될 예정이다.

앞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PIJ)는 칸유니스 북쪽 모라즈 지역에서 인질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송환으로 가자지구에 남은 이스라엘 인질 시신은 3구로 줄었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활동 중단
    박나래 활동 중단
  2. 2손흥민 동상
    손흥민 동상
  3. 3정관장 인쿠시
    정관장 인쿠시
  4. 4이태석 프리킥 골
    이태석 프리킥 골
  5. 5조세호 조폭 연루 논란
    조세호 조폭 연루 논란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