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KBL D리그, 21일 개막…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뉴스1 서장원 기자
원문보기
2025-26 KBL D리그가 오는 2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 수원 KT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맞대결로 대장정에 돌입한다.(KBL 제공)

2025-26 KBL D리그가 오는 2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 수원 KT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맞대결로 대장정에 돌입한다.(KBL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5-26 KBL D리그가 오는 2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 수원 KT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맞대결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번 D리그는 KBL 역대 처음으로 10개 구단이 모두 참가한다. 국군체육부대를 포함해 11개 팀이 팀당 예선 12경기씩 총 66경기를 2026년 3월10일까지 치를 예정이다.

참가팀이 늘어나면서 플레이오프 방식도 변화한다. KBL 정규시즌과 동일하게 예선 상위 6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르며 상위 2개팀은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단 결승과 3, 4위전을 포함해 플레이오프는 모두 단판으로 치러진다.

D리그 관람 편의성과 경기장 접근성을 고려해 장소도 변경됐다. 예선, 플레이오프 모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개최되며 예선전은 오후 1시와 오후 3시에 열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2000만 원과 1000만 원의 상금이, 3위팀과 최우수선수(MVP)에게는 각각 상금 600만 원과 300만 원이 수여된다.


한편 D리그 관람의 경우 KBL 통합 홈페이지 D리그 직관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KBL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치지직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현진 이준혁 사과
    서현진 이준혁 사과
  2. 2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3. 3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4. 4지브리 전시 연기
    지브리 전시 연기
  5. 5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