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포공항, 김한준 기자) 그룹 르세라핌 사쿠라와 홍은채가 해외일정 차 1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출국 전 포즈 취하는 르세라핌 홍은채.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