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에게 금거북이를 건네며 자리 청탁을 한 의혹을 받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일주일 만에 특검에 다시 소환됐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오늘(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청탁금지법 위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김 씨에게 인사청탁을 한 적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부인하는 취지로 고개를 저으며 조사실로 향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위원장이 2022년 4월 은평구 진관사에서 김 씨에게 인사 관련 자료를 건넸고 2주 뒤 금거북이를 건넨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듬해에는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복제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대가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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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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