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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공항 확장·국제선 취항 염원' 경남도민 11만명 서명 동참

연합뉴스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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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회·국토교통부·교통연구원에 서명부 전달
사천공항 확장 등 경남도민 서명부 전달서천호 국회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 왼쪽 두 번째)에게 서명부 전달하는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오른쪽 두 번째)

사천공항 확장 등 경남도민 서명부 전달
서천호 국회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 왼쪽 두 번째)에게 서명부 전달하는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오른쪽 두 번째)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도민 11만5천215명이 참여한 '사천공항 확장·국제선 취항 염원 서명부'를 국회,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에 각각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서명운동에는 18개 시군, 사천상공회의소·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상공계, 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세라믹기술원 등 경남혁신도시 입주기관 등이 적극 참여했다.

도는 서명운동과 함께 지난 9월 국회에서 사천공항 확장 당위성을 알리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사천시에 개청한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사천시·진주시가 우주항공도시로 발돋움하고, 우주항공 분야 항공·물류 수요에 대비하려면 여객터미널 신축, 세관·출입국·검역(CIQ) 시설 설치, 계류장 확장, 활주로 연장 등을 포함한 사천공항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국토교통부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년)에 사천공항 인프라 확장·국제공항 승격을 반영해야 사천공항이 우주항공 허브공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

사천공항은 활주로 2본에 1층 여객 터미널만 갖춘 공항으로 사천∼김포, 사천∼제주 2개 노선만 취항한 상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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