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강문경이 지난달 31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K-POP 콘서트'에 초대 가수로 참여해, 트로트의 진가를 보여주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K-POP, 트로트, 밴드,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대형 음악 축제로, 약 2만 명의 관객이 운집해 가을밤을 뜨겁게 물들였다. 강문경은 특유의 깊은 음색과 무대 매너로 관객과의 교감을 이끌어냈으며, 공연장은 그의 상징색인 마젠타로 물들며 뜨거운 환호 속에 물결쳤다.
강문경은 '아버지의 강', '더하기곱하기', 앵콜곡 '배 들어온다'까지 총 3곡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오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점잖게 부르려다가도 마음이 뜨거워졌다"며 현장에서 직접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출처=강문경 SNS |
이번 콘서트는 K-POP, 트로트, 밴드,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대형 음악 축제로, 약 2만 명의 관객이 운집해 가을밤을 뜨겁게 물들였다. 강문경은 특유의 깊은 음색과 무대 매너로 관객과의 교감을 이끌어냈으며, 공연장은 그의 상징색인 마젠타로 물들며 뜨거운 환호 속에 물결쳤다.
강문경은 '아버지의 강', '더하기곱하기', 앵콜곡 '배 들어온다'까지 총 3곡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오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점잖게 부르려다가도 마음이 뜨거워졌다"며 현장에서 직접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엄마들이 좋아하니 트로트를 계속해야 한다"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아이돌 중심의 무대 속에서도 트로트 특유의 감성과 에너지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앵콜 요청이 터져 나오자 "엉덩이를 대신 흔들어 드리겠다"며 재치 있게 화답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무대는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축제 속에서 강문경의 진정성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 순간으로, 많은 관객의 박수 속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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