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5.0 °
YTN 언론사 이미지

"스토킹 주장, 사실 아니다"라던 UN 출신 최정원 검찰 송치

YTN
원문보기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정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정원은 한 여성의 집에 여러 차례 찾아가는 등 지속적으로 접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중부경찰서는 지난 8월 피해자 보호를 위해 법원에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했으며, 이에 따라 최정원은 피해자 주거지 100m 이내 접근 금지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 금지 명령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정원은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모두 명백히 부인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정원은 2000년 듀오 UN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와 뮤지컬 등에서 활동해왔습니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인요한 의원 사퇴
    인요한 의원 사퇴
  2. 2오승걸 평가원장 사임
    오승걸 평가원장 사임
  3. 3손흥민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토트넘 레전드
  4. 4김나영 가정사 고백
    김나영 가정사 고백
  5. 5김수용 심근경색
    김수용 심근경색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