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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4DX 글로벌 흥행 431억 돌파…역대 8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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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4DX 글로벌 박스오피스가 2930만달러(한화 약 431억원)를 돌파하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체 4DX 작품 중 글로벌 기준 역대 8위에 진입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포스터. CJ CGV 제공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포스터. CJ CGV 제공


CJ CGV는 이 같은 내용을 13일 알리며 “이번 성과는 4DX로 상영된 일본 애니메이션 중 글로벌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라고 밝혔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4DX의 글로벌 평균 객석률은 51%로, 글로벌 개봉 이후 80일 이상 장기 상영 중에도 꾸준한 관객 유입을 이어가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서는 귀살대와 혈귀의 격렬한 액션뿐 아니라 캐릭터별 사연에 따라 세밀하게 구현된 감정선이 4DX만의 오감 효과와 결합하며 관객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모션 체어의 움직임과 워터, 스톰, 웜 에어, 에어샷, 섬광 등 다양한 환경 효과가 작품의 드라마틱한 전개와 어우러지며 압도적인 현장감을 선사한 점이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상영 중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역시 4DX와 SCREENX 등 기술 특별관에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국내 4DX 일본 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 이어 역대 2위, 글로벌 4DX 일본 애니메이션 기준으로는 4위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두 작품 모두 10·20대 관객층의 높은 관람 비중을 보이고 있으며, N차 관람 비율도 10%에 육박한다. 이 같은 인기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기술 특별관 선호 확산과 함께 체험형 관람이 흥행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CJ 4DPLEX 방준식 대표이사는 “영화에 몰입도를 높이고 관람을 넘어 체험하게 만드는 기술 특별관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일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서 기술 특별관 관람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오감 체험형 콘텐츠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4DPLEX는 올해 연말 ‘위키드: 포 굿’, ‘주토피아 2’, ‘아바타: 불과 재’ 등 기대작을 기술 특별관 포맷으로 연이어 선보이며 글로벌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성연 기자 y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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