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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직접 오프라인 공간에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었습니다.
테마파크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겁니다.
가상 현실(VR)을 통해 '오징어 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직접 체험하고, '기묘한 이야기', '브리저튼' 등 넷플릭스 콘텐츠의 세계를 눈앞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영감을 받은 음료, 소다 팝도 준비돼 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넷플릭스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쇼핑몰에 '넷플릭스 하우스'를 엽니다.
약 3,000평 규모의 공간이 넷플릭스 콘텐츠로 꽉 채워져 있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테드 사란도스/넷플릭스 공동 CEO : 커다란 빨간 봉투는 미국 전역에 우편으로 DVD를 보내던 때를 상징합니다. 이 넷플릭스 하우스는 팬들을 축하하기 위한 것입니다.]
입장료를 과감히 없앤 '생활형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인데요.
곧이어 댈러스와 라스베이거스 등에도 연이어 다른 콘셉트의 매장을 열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넷플릭스]
정재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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