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 조폐 시설에서 마지막 유통용 1센트 동전 생산이 이뤄졌다고 현지시간 12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 동전의 제조 비용이 액면 가치보다 더 크다면서 지난 2월 재무부 장관에게 신규 생산 중단을 지시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생산 중단이 연간 5,60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부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난 232년간 발행돼온 1센트 동전은 현재 약 3천억개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추산됩니다.
다만 생산을 멈춘 뒤에도 여전히 법정 화폐로 남게 되고, 수집용일 경우에는 앞으로도 제한적으로 생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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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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