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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핫뉴스] 전북 코치 손동작 논란…심판협의회 '인종차별' 주장 外

연합뉴스TV 임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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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

▶ 전북 코치 손동작 논란…심판협의회 '인종차별' 주장

오늘의 첫 번째 기사입니다.

전북 현대의 ‘우승 파티’ 날 외국인 코치가 심판에게 인종차별 의심 행동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심판협의회는 전북의 타노스 코치가 주심을 본 김우성 심판을 향해 두 눈을 찢는 동작을 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국제축구연맹(FIFA) 제소 대상이라 발표했습니다.


반면 구단 측은 해당 행동이 “판정에 대한 항의였지 인종차별 동작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는데요.

프로축구연맹은 해당 코치 및 구단을 상대로 경위서 제출을 요구했고, 양측 조사를 거쳐 제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WSJ "美보건장관도 김치 자주 먹어"…발효음식 돌풍


다음 기사입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의 김치를 포함한 발효식품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김치 등 발효식품이 전성기를 맞았다고 소개했는데요.

김치와 독일식 사우어크라우트 등이 장내 미생물 개선과 염증 지표 저하 등의 건강 효과가 입증되면서 판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발효식품 및 식재료 매출은 약 611억 달러, 우리돈 약 89조 원에 달해 4년 전 대비 27% 증가했는데요.

신문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도 발효식품의 팬이라고 전했는데, 케네디 장관은 자신이 요구르트와 김치 같은 발효 식품을 주로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 런던 초고가 대저택 구매자, 알고보니 중국 마윈 부인

마지막 기사입니다.

지난해 런던 부동산 초고가 거래 중 하나로 알려진 과거 주영국 이탈리아 대사관 건물 구매자가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잭 마)의 아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런던 부촌 벨그레이비어에 위치한 과거 이탈리아 대사관 건물을 마윈(잭 마)의 아내 장잉이 약 375 억원에 매입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건데요.

이 건물은 1920년대 이탈리아 대사관 및 국방무관 집무실로 사용된 역사적 건축물이며, 현재는 주거용 맨션으로 개조돼 침실 6개, 개인 영화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윈 가족은 해외 부동산 투자로도 유명하며, 이번 거래는 고가 런던 부동산 거래 중 하나로 화제가 됐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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