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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원, 어도어 복귀 선언…“진심 다한 음악으로 찾아뵐 것”[전문]

매일경제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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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사진l어도어

뉴진스. 사진l어도어


걸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전원이 어도어에 복귀한다.

민지, 하니, 다니엘은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해린과 혜인도 어도어 복귀를 결정한 만큼, 뉴진스 전원은 어도어로 돌아가게 됐다.

다음은 민지, 하니, 다니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민지, 하니, 다니엘 입니다.

최근 저희는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 전달이 늦게 되었는데 현재 어도어가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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